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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능력 향상 직원 친절 교육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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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공감 능력 향상 직원 친절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 27일 2회에 걸쳐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보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시대의‘유일한 사람다운 서비스’란 주제로 시민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AI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표정, 말투, 눈빛, 그리고 마음으로 전하는 서비스의 중요성과 민원 응대 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첨단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생성형 AI 시대에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는 따뜻한 배려와 공감이며 보건소를 찾는 시민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사람다움’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주연 소장은 “보건소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누구보다 친절하게 응대해야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등을 통해 시민이 더 신뢰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