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모습.<상주시 제공>

2025년 민선8기 상주시장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보고회는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강영석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및 담당 팀장, 공약사항 이행평가단 등이 참석했다.

시 6대 분야 55개 사업 주요 공약사업은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KTX 역사 주변 전략적 개발,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지역개발 분야 14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13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기업유치, 청년창업 육성 및 청년문화 조성 등 경제·청년 분야 5건이다.

또 스마트팜 육성지구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최고로 발전 등 농업 분야 9건, 지방소멸 대응 기금 예산확보 및 사업 선택과 집중, 평생학습 도시 기능 강화 등 행정·교육 분야 6건, 노인회관 신축, 적십자병원 신축 지원으로 공공 및 응급 의료체계 강화 등 복지 분야 8건 총 55개 공약사업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올 6월 말 기준 완료 사업 3건, 완료 후 계속 추진 사업 32건, 정상 추진 20건으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년도 보고회 대비 완료 및 완료 후 계속 추진 사업 17건 증가로 63.6% 이행율을 보였다.

강 시장은 “공약사업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실행의 과정임을 깊게 새기며 내실있게 공약을 이행·발전해 미래상주를 시민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