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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도지사 예비후보 “경산, AI로봇산업 메카로 도약시킬 것”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25 14:26 수정 2026.02.25 15:05

"TK통합특별법 통과됐으면 산업 주도권 호남에 뺏겼을 것"
대구도시철 1·2호선 순환선 구축 및 3호선 경산 연장 추진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를 하고 있다. 이강덕 예비후보 제공

이강덕 국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이 통과됐다면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도심항공교통, 산업전환 국가재정지원, 푸드테크산업, 녹색산업, 스마트농업, 국립대 산학협력 등 경북과 경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많은 핵심 산업이 전남·광주에 주도권을 빼앗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가 임박해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을) 너무 쉽게, 졸속으로 처리해 갈등과 분열을 낳고 결국 국가 운영에 금이 가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행정기구 통합이 철저히 지역별 갈라치기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행정통합특별법이’ 광주·전남에는 다 주고 대구·경북, 대전·충남에는 조금밖에 안 주는데, 이는 철저히 한 지역을 봐주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갈라치기에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는데 거기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며, “지역 정치권이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힘을 합치고 똘똘 뭉쳐서 전남·광주와 똑같이 대구·경북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집단으로 항의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임박해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을’ 너무 쉽게, 졸속으로 처리해 갈등과 분열을 낳고 결국 국가 운영에 금이 가게 하고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산 경제자유구역을 지식·AI 서비스·창업 엔진으로 고도화하고 로봇교육 실증벨트로 지정해 AI 로봇산업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도시철 1·2호선 순환선 구축과 3호선 경산 연장을 추진하고 경산교육발전특구에 'AI 로봇 마이스터고' 신설, 경북형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경주·영천·경산을 잇는 미래차와 첨단 모빌리티 벨트를 조성하고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지원해 산업벨트의 남부 확장 효과를 높이겠다“며, ”교육에서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대학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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