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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모습.<예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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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로 인한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3일∼24일 풍양 효갈리 낙동강변 일원에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하천 범람, 급류 고립, 차량 침수 등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이 참여해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상황별 대응훈련을 진행했으며, 급류 환경에서의 인명구조 기술 습득과 수난구조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익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구조 절차 숙달 ▲수중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및 수색 범위 설정 ▲구명환·구명로프 등 수난구조장비 활용법 ▲잠수장비를 이용한 수중 탐색 및 구조기법 훈련 ▲급류 상황에서의 안전 확보 및 구조대원 상호 협력체계 점검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실제 하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구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구조대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안영호 서장은 “여름 집중호우와 돌발성 호우로 인해 하천과 계곡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극한 상황에서도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