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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인환 시의장, 국회서 국비 확보 협조 요청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9 15:18 수정 2026.09.09 15:23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으로 힘 보태겠다"

↑↑ 왼쪽부터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국회에서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과 면담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 임인환 시의장이 9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대구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국회 기자회견 이후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대경통합신공항건설 등 대구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시는 내년 예산과 관련해 정부예산안에 올해보다 8% 늘어난 국비 9조 7855억 원(잠정)이 반영됐다. 올해 국비 확보액인 9조 644억 원보다 7211억 원 증가한 것이다. 대구 핵심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대경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민간공항 건설 사업비 202억 원만 반영됐을 뿐 군공항 이전 관련 예산은 2년 연속 '0원'으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군공항 이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인환 의장은 “대구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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