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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북안 이장협, 산불피해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5.08 11:45 수정 2025.05.08 12:27

↑↑ 북안면 이장협의회,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영천시 제공>

영천 북안 이장협의회가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방병배 협의회장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기탁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일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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