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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법왕사, 백미 10kg 30포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5.08 11:47 수정 2025.05.08 12:28



영천 서부동 소재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기탁했다.

주지 덕문스님은 “불자들이 소중히 모은 쌀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법왕사에서 보내 준 변함없는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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