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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경북 15개 대학 ‘2025 대구·경북 대학페스타’ 성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1.03 12:36 수정 2025.11.03 13:06

대학대항전, 대학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2025 대구·경북 대학페스타'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5 대구·경북 대학페스타'가 지난 1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대학페스타는 '대학캠퍼스 한판승부!'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11개 대학과 경산 4개 대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대학대항전 ▲대학별 홍보 및 체험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대구의 중심 동성로에서 젊음과 열정을 발산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개막식은 지난 31일 오후 5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렸으며, 도심캠퍼스 성과 보고와 대학별 대표 선수 선언,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 최초 대학 통합 캠퍼스로서 도심캠퍼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 대학 학생 대표들이 공명정대한 대항전 참여 선서를 통해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페스타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참여 학교 총장과 학생들이 함께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어, 초청가수 '유다빈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해,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는 ▲대학골든벨 ▲팔씨름 ▲유니프 갓 탤런트 등 대학대항전과 ▲쇼미 더 유니버시티 ▲캠퍼스 온 스테이지 등 끼와 열정이 가득한 공연도 펼쳐졌다. 종합 점수 상위 대학에는 우승기가 수여됐다.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캠퍼스 피크닉(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가을 분위기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16개 대학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꾸민 대학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 대학이 젊음의 상징인 동성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타를 열게 돼 기쁘다"며 "대학페스타가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고, 대학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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