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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지역 돌봄센터를 찾아 경청릴레이 간담회 참석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준 중구청장 예비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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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사진>가 지난 28일 아파트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을 직접 점검한 뒤, 중구 전역을 ‘육아 특성화 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돌봄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중구 지역 돌봄센터를 방문해 센터장과 입주자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 아동이 기존 20명 수준에서 35~40명까지 늘었음에도 운영비는 제자리인 점, 반일제 교사 1명에 의존하는 인력 구조 등 돌봄 현장의 구조적 한계가 집중 제기됐다.
오 후보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출산·의료·돌봄·교육을 하나의 생활권에서 연결하는 ‘육아 특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생활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이다. 오 후보는 공공 방과후 학교 전면 확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공공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등을 연계해 하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단일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 단위 거점형 돌봄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오 예비후보는 “임신·출산·육아와 인재 양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중구의 미래도 없다”며, “청년 세대가 들어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낡은 규제와 행정 칸막이를 걷어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중구에서 아이 키우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